bookDB

​

​

​

​

​

​

​

​

​

​

​

​

​

​

​

​

​

​

​

​

​"오늘의 앵커 브리핑이었습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워딩파워가 있습니다.
그들이 말을 하면
많은 사람들은 공감하고 감동을 합니다.
but! 현재 우리나라에는 워딩파워를 찾기 어려운 실정인데...
우리의 워딩파워가 약화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
첫째 암기 중심의 교육으로 인한 창의력 결핍
둘째 자율성을 존중받지 못하는 명령 중심의 사회생활
셋째 말이 없으면 신중하거나 겸손하다고 평가하는 분위기
넷째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시각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현상
때문에 최근 광고에선 명카피를 보기가 힘들어지고 인기스타나 아이돌의 시각적인 모습에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SNS정글에서 살고 있습니다.
많은 것들이 SNS를 통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때에 우리는 더욱 워딩파워가 필요합니다.
워딩파워에는 몇가지 중요한 유형이 있다.
01. 쉽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직접 방식
02. 고정관념을 깨는 반전
03. 마음의 경계를 허무는 유머
04. 감성을 건드리는 스토리텔링이 다.
워딩파워 유형별 효과
유형/특징/효과
직접/대상을 직접 표현/쉽고, 격을 올려줌
반전/'ㅇㅇ가 아니다. XX이다'의 형식/ 충격과 각인효과
유머/즐겁게 표현/소비자를 무장 해제하며, 젊은 층과 여성이 선호
스토리텔링/과거 이야기 플롯에서 끌어옴/ 기억 용이, 역사성 강화, 입소문 효과
항상 이기는 사람들은 말부터 다르다.

​

- 카드뉴스 제공 : 별글

​

※ 이 카드뉴스는 <생각 좀 하고 말해줄래?>(황인선 지음/ 별글/ 2018년)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인터파크도서 북DB www.bookd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by 글/사진운영자